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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장에서 국민육아템 리스트와 제가 느낀 점들 공유할까 해요.
주관적이지만 아이가 얼마나 좋아했는가 & 국민육아템의 칭호를 받을만한가를 별표로 표기해 봐요.
꼬꼬맘 (★★★★★)
- 닭소리를 내면서 돌아다님. 안 움직이고 소리만 나게도 셋팅 가능함
- 닭소리가 상당히 거슬리기는 함.
- 터미연습 & 기어다니기 연습 할때 좋은 러닝메이트임
- 아이가 물고 빨고 하니 중고 비추
라마즈 애벌레인형 세트(★★★☆☆)
- 특유의 사브작 거리는 종이 같은 느낌을 아이들이 좋아함
- 아이들이 한참 입에 집어 넣는 시기에 이 장난감을 쓰는데 삼킬만한 것들이 없어서 안심
- 생각보다 빨래하기 귀찮음 (속까지 말려야 해서)
피셔프라이즈 아기체육관 (★★★☆☆)
- 뒤집기전까지 사용가능함 (사용기간이 짧으므로 중고 추천)
- 남아의 경우 발의 힘이 너무 좋아서 피아노와 매트가 분리되는 참사 발생
슈너글 아기욕조 (★★★★★)
- 선택사항이 아님. 그냥 사야함
- 첫 째때는 몰랐지만 둘 째때 알게된 사실 = 싱크대에서 씻기면 더 편하다.
타이니 모빌 (★★★★☆)
- 진정한 국민템의 칭호 부여 가능한 아이템
- 이거 없었으면 밥 못먹고 아사했을 엄마들 많았을 듯
- 임신 했다고 소문나면 선물로 한 개는 꼭 들어오게 되어 있으니 먼저 사지 말것
- 특히 중고거래 활발한 아이템임 (중고로 사는 것도 추천)
튤립책 (★★☆☆☆)
- 책한권당 노래 5개들어감. 흔들면 호이호이 소리나는 것을 아이들이 좋아함
- 최대 단점은 똑같은 노래 하루에 20번씩 1년간 듣다보면 길거리에서 동요 흥얼거리는 나를 보게 됨
피셔프라이스 러닝홈 (★★☆☆☆)
- 상당한 국민템이긴 하나 큰 부피대비 큰 메리트가 없음
- 주로 까꿍놀이를 많이 하게 되는데 굳이 이게 필요한가 싶음
- 어느순간 까꿍놀이에 흥미 떨어지면 (애바애) 딱히 쓸모가 없이 공간만 차지함
- 중고로 사도 무난함
에듀테이블 워커(★★★★★)
이거 은근 요물임
- 공간을 많이 차지 않음 (간식용 밥상으로 변신 가능)
- 당기고, 누르고, 피아노, 학습 기능 모두 들어있음
- 걸음마 시작할 때 집에서 보행기 연습용으로 쓸 수 있음
- Made in Korea 라서 그런지 아이가 2년간 구타 했는데 고장이 안 남
맘편한 목욕핸들 (★★★★☆)
- 아이가 6개월 정도 되면 응가 씻기다가 손목 나갈 것 같은 위기감을 느낌
- 응가 뿐 아니라 샤워도 편하게 씻겨줄 수 있음
- 높이 조절 가능해서 어릴때부터 직립보행 가능할 때까지 사용기간 꽤 됨
- 없으면 없는대로 살 수 있지만 한 번 맛보면 절대 포기못하는 아이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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